단촌마을학교축제 - 행복 나눔 축제
2024년
작성자
미래교육
작성일
2024-06-10 11:48
조회
264
공동체분류
:
단촌마을학교
2024.6.6
#단촌마을학교
마을과 함께하는 축제 (24번째 이야기)
이른 마을과 함께하는 축제를 했습니다.
작년에 여름에해서 너무 더웠다는 의견으로 이른 축제가 되었지요.
한달 가까이를 학부모님과 의논하고 계획을 세웠답니다.
작년에 사용한 사진들도 이날을 위해 한참을 기다렸어요.
아이들 사진이 있으니 훨씬 보기 좋네요.
이번에 사용하고 모두 나눠가졌답니다.
각자 집에 마을학교 사진들이 가득하겠죠^^
축제에도 우리 중.고 봉사단들은 열심히 선생님을 도와줬답니다.
만두도시락, 간식도시락 2개를 준비했구요.
맛있는 간식도시락이 아이들 손으로 만들어졌지요.
구계1리 구계2리 총 경로당 3군데에 만두도시락까지 총 70명에게 나눠드렸답니다.
"단촌에 아이들이 이렇게 많아요?"
"수박먹고가소~"
"너무 고마워요"
"마을학교 아이들한테 이렇게 얻어먹어도되까?"
이장님께서 음식을 집집마다 나눠드렸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번 받았답니다.
농번기에 바쁘실텐데 좋은 새참이 되었겠지요?
어린아이들은 물놀이장에서 안나올려고해요. ㅎㄹ
고운마을캠핑장에서는 아이들 온다고 딱 그날 대형 수영장을 만들어줬답니다. 2024년 올해 대형수영장 첫손님이 단촌마을학교 아이들이 되었네요.
아이들은 나올생각을 안해요. 경품뽑기하자고해도 수영이 더 좋데요. ㅎㅎ
게임도 즐겨구요.
선생님과 보물찾기도했답니다.
마지막 한개를 못찾아서 선생님 꽁무니 따라다니며 힌트달라고해서 끝낸 완성
유일하게 찍은 단체사진
학부모님이 빠져서 아쉽네요.
학부모님들은 오늘 하루종일 음식했어요.
항상 내일처럼 도와주시는 학부모님께 제일 감사했습니다.
학부모님 덕분에 총 식사 120인분 음식이 완성되었답니다.
학부모님은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무한 삼겹살 굽기도 학부모님이 해주셨는데
미리 요리장갑까지 챙겨오셨더라구요.
딸이 졸업했지만 학생봉사단으로 있다보니 학부모님도 자연스럽게 학부모님 봉사단으로 활동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함께죠.
단촌마을학교는 학생봉사단, 학부모님 봉사단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촌마을학교 자랑거리랍니다.^^
학부모님께서 다양하게 찬조도해주셔서 밥상이 한상이었답니다.
저 쌀은 마을(면사무소)에서 찬조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했답니다.
마을분들과 행복나눔축제는 잘 끝났답니다.
아이들은 "또 언제 여기올수있어요?" 물어봅니다.
물놀이도 재미있고 가족들이랑 마을분들이랑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도움주시는분
진원맘, 성원맘, 윤진할머님, 행복 미래교육지원센터,
단촌면사무소, 단촌사회보장협의체, 구계1.2 이장님
활기찬지역만들기협동조합 (고운마을캠핑장), 고운마을주민
찾아주신 이윤정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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