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하기 전, 선생님께서 철저하게 준비 운동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 후에 친구들과 함께 배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배드민턴 단체 경기를 해 보았습니다.
개인전이나 복식 경기도 재미있지만, 6~7명이 한 팀이 되어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팀을 위해 협력하는 단체전은 또 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한 이 경기는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지금은 마을 축제 프로그램 준비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특히 저학년 친구들의 컵타 연습 덕분에 금요일 오후는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열심히 연습하는 친구들의 솜씨를 보면 정말 대견하죠.
또한 피아노를 배우는 친구들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비록 처음 배우는 것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어가며,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