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마을학교 마을스포츠 종강 (11월 14일)

2024년, 금성마을학교의 마을스포츠는
금성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심신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우며,
서로 협력하는 법과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 해 동안 배드민턴, 빅 발리볼, 피구, 발 야구, 농구, 티볼 등
다양한 종목을 경험하며 아이들은 스포츠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만끽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티볼 수업을 끝으로 마을스포츠의 대단원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아쉬움 속에서도 함께한 시간에 대한 감사와 추억을 나누며,
탑리여자중학교 교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멋진 단체 사진을 남겼습니다.

올해 마을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