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산마을학교 [하.봄]의 일곱번째이야기 입니다

지난주 개인적인 사정으로 늦게 올리게되었네요~~^

진달래꽃이 피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직접 예쁜꽃이 되기위해 오늘도 산으로 향합니다.
고고고~~^^

이제는 자연스럽에 꽃을 살펴보고 나무도보고 새로나온 새싹을 살펴봉션 얘기를 나눕니다.
지난번에는 없던것들이 보이고 색깔이 달라지고~~아이들이 발견해내는것이 대견합니다

자연의모습이 다른것처럼 우리도 자연의모습으로 서로 다르게 표현해봅니다.

아주 집중해서 하는 우리 하.봄친구들~~♡♡
큰누나는 보조 선생님 역할을 제대로 해주네요

완성된 각자의 얼굴~~
아이들은 자신의 작품에 어른들이 손대는것을 싫어하지만 아직까지 몰래 손을 대어지네요 ㅎㅎ

서로를 존중하는 연습을 해나가는 하.봄가족들 입니다

엄마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동요배우는 시간과 동화책 듣는시간도 다음에는 더자세히 올려드릴께요~~^^